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트 부티지지 (문단 편집) === 교통 === [[미국]] 정치인들이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교통]]문제에 대해서도 부티지지는 매우 적극적이다.[* 전직 대통령 중에는 주간고속도로 망을 구성했던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정도가 마지막으로 교통 문제에 적극 나선 대통령이었다.][* 이 점에서는 우리나라의 [[조경태]] 의원과 유사하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 [[자동차세]]를 인상하고 자동차세 수입을 통해 [[철도]] 투자를 늘릴 것을 공약했다. 부티지지는 미국 동부지역에는 [[아셀라 익스프레스]]를 대체하는 [[고속철도]]를 놓고, [[캘리포니아]] [[벤처기업]]의 민심을 고려해서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 일대에 [[도시철도]]를 확충하는 공약을 제시했다. 또한 과거 60~70년대 미국 정부가 주도적으로 건설한 고속도로로 인해 많은 도심과 부도심 지역 거주 주민들은 차가 없으면 주변 지역으로부터 사실상 단절되는 도시구조가 고착화 되었는데, 이것이 현재 인종-경제계층 갈등 문제로 불거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과거 건물을 밀어버리고 고속도로를 짓기 쉬웠던 가난한 흑인 주거 지역이 가장 큰 피해를 입었고, 지금도 고속도로에 둘러싸인 흑인 주거 지역은 통계상 다른 지역보다 평균수명도 낮고, 응급환자의 생존율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티지지는 대선후보 시절부터 이 이슈에 대해서 꾸준히 언급해왔으며,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을 통해 단절문제를 해결하고 해당 지역에 부족한 복지 시설들을 보완해야한다고 주장해왔다. 운송부 장관이 된 이후 현재는 바이든 행정부의 일원으로서 바이든의 대선 공약을 따르는데 최선을 다한다고 밝힌바 있다. 바이든 행정부도 자동차 인프라 재건 외에도 철도망 재건, 확장, 대중교통 투자를 공약하였기 때문에 피트 부티지지의 기존 입장과 크게 상반되는 부분은 거의 없다. 바이든 행정부는 냉전 이후 역대 가장 많은 인프라 예산을 따냈고, 수많은 지역 정치인들이 인프라 보수, 건설을 위해 운송부 문을 두드리고 있기 때문에 피트 부티지지는 현지 사찰을 위해 미국 전국을 투어하다시피 돌아다니고 있다. 부티지지의 노력이 효과가 있었는지, 2021년 [[암트랙]]에서 대규모 노선확장 및 인프라 투자를 [[https://www.google.com/search?q=amtrak+connectus&oq=amtrak+connectus&aqs=chrome..69i57j69i59j0i19i512.2509j0j7&client=ms-android-samsung-ss&sourceid=chrome-mobile&ie=UTF-8#ip=1|발표했고]], 들리는 소문으로는 전국 각지에서 신규 여객철도 노선 개통 문의가 [[https://www.reddit.com/r/Amtrak/comments/13skbbt/it_looks_like_way_more_routes_than_expected_were/?utm_source=share&utm_medium=android_app&utm_name=androidcss&utm_term=1&utm_content=share_button|빗발쳐]] 부득이하게 사업 발표를 지연해야 할 수준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